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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AC 마스터키
덤프버전 :
1. 개요[편집]
나이츠 아마먼트 컴퍼니에서 레밍턴 M870을 총구 아래에 부착할 수 있도록 개조한 산탄총.
2. 상세[편집]
문의 경첩과 도어록을 물리적으로 여는 도어 브리칭에 산탄총이 쓰이는 점에서 착안, 대테러 작전이나 실내작전에서 문을 쉽게 열기 위해 레밍턴 M870 폴리스 매그넘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.[1] 편의성을 위해 손잡이를 제거해 소총의 탄창을 손잡이로 삼는 방식이다.
독립형 키트 M203 SABM에 부착해서 독립형으로 운용할 수 있다.
놀랍게도 이 산탄총은 의외로 민간인도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. ## 다만 약 2000 달러라는 높은 가격과 관련 법규에 따른 제한이 문제이지만.[2]
등장 초기에는 이라크 전쟁 당시 시가전에서 문따는데 고생을 하던 미군들에게 굉장한 인기를 끌었지만, 장탄수도 적고 무게도 무거워서 차라리 산탄총을 따로 들고다니는 것이 훨씬 편하다는 아이러니한 결론에 도달하게 되면서 마스터 키 대신에 일반 산탄총을 별도로 쓰였다. 결국 더 가볍고 장탄수도 많은 M26 MASS에게 자리를 물려주게 되었다.
터키에서 비슷한 산탄총을 출시했는데 레일부착형이고 마찬가지로 독립형 키트도 같이 출시했다. #
3. 대중 매체[편집]
2부의 특정지역의 PMC가 떨구거나 드레빈 샵에서 구입 가능. 설정대로 M4 옵션으로 장착 가능.
M16A1에 장착된 버전이 있는데 장탄수는 적지만 게임 특성상 적병의 헬멧도 무시하고 적 자체를 날려버리기까지 하는 산탄총의 효율이 워낙 좋기 때문에 적병학살은 물론 대 병기전에서 스턴 나이프와 조합해 증원 병사를 죽이지 않고 처리하는데도 요긴하게 쓰인다.
보병의 주무장으로 등장하는 모리타 Mk.1 라이플에 산탄총이 부착되어 있다.[3] 클랜다투 전투에서 뒤에 처진 주인공 자니 리코가 라이플로 버그에게 자동사격을 퍼부어 쓰러뜨리는데 죽은 줄 알았던 버그가 기습해 다리에 상처 입히고 기어오는 걸 리코가 산탄총으로 저지한다.
근접전용 무기로 쓰인다.
싱글플레이에서는 장탄수가 7발, 멀티플레이에서는 4발로 줄어들었다. 대미지는 낮은 편이라 근거리에서 쏴야 간신히 한 방에 사살할 수 있다.
1960년대에 등장하는 고증오류가 있다.
12게이지 데퓨티라는 이름으로 돌격소총 부착물로 등장한다. 한 목숨당 6발만 제공되며 반자동 사격식이다.
코부스 마스터키라는 이름으로 돌격소총, 전투소총, 산탄총[4] , 지정 사수 소총[5] 의 부착물로 등장한다. 전작처럼 반자동 방식이지만 장탄수가 4발로 줄었다. 대신 16의 예비탄을 소지할 수 있도록 상향되어 전작보다 확실히 쓸만해졌다.
주인공 팀의 대원인 빌리가 M16A2에 모스버그 500을 부착한 형태로 등장.
4. 둘러보기[편집]
[1] 이름인 마스터 키도 모든 문을 연다는 영어 단어이다.[2] 1936년에 제정된 총포관리법에서 단총열 산탄총을 비롯한 일부 총기들이 특별 관리대상에 포함되어 허가없이 구입하거나 제작하면 연방법으로 징역 10년 이하, 벌금 25만 달러 이하의 처벌을 받게 된다.[3] 실제 소품은 루거 미니14 소총에 이사카 M37 산탄총을 부착했다. 근미래를 다룬 매체에서 화약식 총기 구조지만 미래형 무기가 필요할 때 종종 이런 식으로 마개조한 소품이 등장한다. 스타워즈의 블래스터나 에일리언 시리즈의 펄스 라이플도 이런 형태이다.[4] KV 브로드사이드 샷건에 장착할 수 있다.[5] 템푸스 토렌트 저격소총에 장착할 수 있다.